우리나라는 산과 바다가 많아 가슴이 답답할 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도로가 많습니다. 오늘은 더운 날씨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여름에 달리면 더욱 좋은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해드립니다. 회원님들 사시는 곳에도 여름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곳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충북 충주 597번 도로 수안보에서 월악산을 돌아 월악나루로 향하는 597번 도로는 마음을 달래기 좋은 코스이다. 특히, 이른 아침에 달리는 충주 597번 도로는 감동이 치솟는다. 석굴사원인 미륵리사지, 송계계곡 등을 두루 거칠 수 있다. 구간 : 수안보 ~ 월악나루 (약 20km) ■ 경북 문경 ~ 예천 문경에서 금천을 따라 59번 도로를 달리다 보면 풍광이 아름다운 경천호를 만날 수 있다. 수평삼거리에서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