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서울 강남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워 숨지게 한 20대 여성 일명 강남 벤츠녀가 DJ 예송의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구속된 DJ 예송이 숨진 피해자와 유족에게 공식 사과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DJ 예성은 중국에서 활동하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한국으로 귀국한 이후 더욱 주목받기 시작한 인플루언서 겸 DJ입니다. 국내 언론보도에 따르면 DJ 예성은 지난 5일 경찰에 구속된 것으로 전해졌죠. 서울 중앙지법 윤재남 영장 전담 부장 판사는 5일 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상 위험 운전 치사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DJ 예송이 대해 도망칠 염려가 있다라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DJ 예송을 지난 3일 오전 4시 30분 쯤 서울 강남구 노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