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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홍지윤이 일본 데뷔를 성황리에 끝냈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홍지윤은 1995년 3월 3일에 태어났으면 그녀의 키는 159.6cm이고 몸무게는 41kg이며, 소속사는 트로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홍지윤의 동생 홍주현도 현재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과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 2'에 참가했으며, 2023년에 첫 정규앨범 'Jiyun is...'를 발표하고 일본에 데뷔했습니다.
홍지윤은 최근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출연하고 있던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하차를 하고, 현재 활동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지난 8일에는 휴양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그녀는 소속사와의 분쟁이 해결되면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지윤은 일본에서 '트롯 바비'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트로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2023년 9월에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를 선보였으며, 일본 TBS에서 방송되었습니다.
일본 팬들의 큰 반응을 얻었습니다. 홍지윤은 국내 트로트 가수 최초로 국내와 일본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홍지윤은 12월 17일에 데뷔 3주년을 맞아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서 팬들의 축하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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