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눈물의 라이브 방송과 의문의 SNS 글 등으로 가수 미노이가 갑작스레 논란에 휩싸였던 가운데 또다시 논란될 만한 내용 하나가 전해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수 미노이는 대한민국의 싱어송 라이터로 가수 및 여러 방송 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도한 지난 2월 5일 미노이의 횡설수설하며 진행한 눈물의 라이브 방송을 남겼죠. 뿐만 아니라 민노이 인스타그램에 "저는 저하고 하고 있다.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라는 등의 말을 남기며 기행을 이어가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노이의 소속사 AOMG 아티스트 감정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는 입장만을 밝힌 가운데 조연 2월 7일 국내 언론사 마이 데일리가 미노이가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노이 모델 계약을 맺은 화장품 브랜드와 지난달 30일 광고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약속 시간 두 시간 전 돌연 펑크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화장품 브랜드 대표는 계약 파기에 대한 위약금은 미노이의 소속사에 받지 않겠다고 전달했다..
사실 관계만 제대로 잘 밝혀져서 또다시 이런 일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마이 데일리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화장품 브랜드는 미노이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1년 스케줄을 미리 짜 놓은 상태였는데 갑작스러운 광고 펑크 사태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노이 때문에 회사내에 큰 혼란이 발생했다.
지난해 8월부터 기획한 건이기 때문에 회사측의 피해가 심각했다. 다만, 미노이가 아직 젊은 친구이고 우리가 어른이라고 생각하면 왜 그런지 이해한 후 상황 파악은 하고 싶다. 때문에 미노이 측의 입장을 신중하게 기다리고 있다는 심경의 글을 SNS 계정에 남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노이의 소속사 AOMG은 사건에 대해 인정하며 광고주에게 미안한 마음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해당 광고 펑크 사건이 미노이가 저질렀다고 최근 직접 고백한 재화 관련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네티즌들은 "이게 사실이면, 법적이든 도의적이든 공개적으로 사실 밝혀고, 책임져라. 악어의 눈물이었다 건가? 얼마 전 멘탈 다 터져서 라왕 때 언급한 게 이 사건인 건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